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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꺼져3

우리나라 펀드 수수료 2008년 11월 14일자 "펀드, 매년 10%씩 판매보수 낮춘다 " 는 뉴스가 떴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운영수수료는 논외로 치더라도, 판매수수료는 0.1%도 아깝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우리나라 펀드판매하는 사람들 중에 전문적인 사람이 몇이나 되나? 대부분 은행 직원들이 창구에서 실적 올리는 용도로 판매하는게 대부분인데.. 전문성도 없고, 고객보다 오히려 펀드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펀드 수수료는 무슨 매년 0.6% 이상씩 떼간다. 솔직히 0.1%도 아깝다. 이번 뉴스로 펀드 판매수수료가 매년 10%씩 낮아진다는데, 그래봐야 지금 펀드 수수료 1.5~2.5%씩이나 하는 수수료가 얼마나 낮아지겠나.. 그러니까 미래에셋 같은 증권사가 운영은 개판으로 하면서도 "적립식 투자가 짱이라는" 이.. 2008. 11. 14.
CMA (Cash Management Account) CMA(Cash Management Account)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이다. 쉽게 설명하면 이자를 많이 주는 보통 예금 통장? 요새 CMA 하나 없으면 재테크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으로 몰리기 쉽상이다. 그럼 CMA에 대해서 안다는 분은 얼른 뒤로가기를 누르시고, 아직도 CMA에 대해서 들어보시지 못했거나, 아직 CMA를 가지고 계시지 않은 분은 꼭 읽어보시라. CMA는 증권회사에서 운용하는 금융상품이다. 일반 은행통장이 연리 0.1%의 말도 안 되는 금리로 넣어둬도 이자가 거의 안 붙는 어이없는 통장이라면, CMA는 하루만 넣어둬도 연리 5.0% 내외의 이자를 주는 효자 통장이라 이 말씀.. (2009년 2월 현재 3.0~4.0%,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따라다녀요) 예전에는 여러 불편사항들이 있어 (출.. 2008. 11. 12.
말도 안 되는 우리나라 펀드 수수료 뭐 내가 쓴 ETF 글이야 인터넷 찾아보면 다 나오는 허접한 글이고, 또 30분도 안 되서 한번에 휘갈겨 쓴 글이겠지만, 그래도 ETF가 무언지 모르는 사람이 쭉 읽어보면 대충의 감은 잡았을 거라 생각된다. ETF 관련 글을 쓰면서 느낀 점이지만, 정말 우리나라 펀드 수수료는 말도 안 된다는 점이다. 미국의 펀드 수수료는 우리나라 인덱스 펀드 수수료 정도거나 더 낮은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미국은 펀드 문화가 오래전부터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점차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다고 아닌 걸 기다릴수만은 없지 않는가... 깔건 까야한다. 그래야 빨리 고쳐지지. 우리나라 방송에서도 몇 번 때린 적이 있지만, 국내 펀드의 수수료는 너무 비싸고, 또한 은행 등에서 펀드를 판매하는 판매자들도 교육이 제.. 2008.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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