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771 AutoCAD(캐드)에서 "유효하지 않음"의 공포 해결법 AutoCAD(이하 캐드)를 사용하다보면, 한 도면에서 다른 도면으로 선이나 도형 들을 옮겨야 할 때가 많다. 이때, Ctrl+C, Ctrl+V(또는 원래 좌표로 붙여넣기)를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 이때 등장하는 유효하지 않음의 공포.. 해결법은 간단하다. dxf 파일로 도면을 저장한 후, dxf 파일을 불러들여서 가져다 붙여넣으면 끝. 참 쉽죠? - 밥 아저씨 말투로.. 2009. 1. 21. 한글 표와 글이 겹치는 문제 직업이 사무직인 분들은 한글프로그램을 많이들 쓰실 것이다. 본인 또한 엔지니어링 회사에 다니다 보니, 한글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종종 표와 글이 겹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다른 문서 따다 붙이기를 하다 보면) 이 얼마나 추한가 -_-;; 가장 간단한 방법이자 가장 많은 현상은 표의 속성에서 글자처럼 취급이 꺼져 있을 경우 자주 발생하는 현상이다. 그럴 경우에는글자처럼 취급에 체크만 해주면 해결이 된다. 하지만, 그렇게 해줘도 저렇게 겹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본인도 그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썩이고 지식인에도 찾아봤지만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간단하게 해결을 했는데, (직원의 도움으로) 바로문단 모양(ALT+T)에 해답이 있다. 해당 표를 클릭했다가 ESC키를 한 번 눌러주고 A.. 2009. 1. 17. [뉴스] 5만원권 다음달 선봬… 자기앞수표 사라진다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9011411320597277&outlink=1 뭐하는 짓인지.. 5만원권 나오는 것 자체는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뭐 사실은 5/10만원권 만드느니 화폐개혁 생각해봤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넣을 인물이 없었냐? 다른 나라 사람들이 보면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인가요?" "위대한 과학자나 독립운동가인가요?" 아니요.. 현모양처의 대명사이고, 5천원의 어머니입니다. 라고 대답해야하냐?... 진짜 5만원이라는 고액권에 들어갈 인물이 진정 많거늘 뭐하자는 짓이냐.. 2009. 1. 14. SK브로드밴드 광랜의 종류.. 회사 인터넷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광랜을 신청하려고 문의를 했더니 광랜이란다. 그럼 왜 속도가 이따구 밖에 안 나오냐니까, 원래 주택광랜으로 들어가는 상품이니까 그게 전부란다.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광랜은 무조건 100/100 이라며 -_- 그래서 SK브로드밴드(구 하나로)의 상품을 조사해봤다. 홈페이지에는 그냥 덜렁광랜이라고 100메가만 광고하는데, 정확히 하면 세 가지 종류가 있었다. FTTH, ETTH, 광랜W xblog님의 글을 인용해본다. W광랜일반 HFC 동축망에 wideband라는 광모뎀을 설치해서 속도를 일시적으로 증폭시켜주는 방식으로 다운/업로드의 속도가 비대칭입니다. 평균 다운로드 50~70Mbps 업로드 5~10Mbps로 알고있습니다. ETTH또한 비대칭형 송출방식으로 많은사람들이 대칭.. 2009. 1. 8. 부모님의 기부금, 카드 사용과 연말 정산 부모님이 모두 연금 수급자이시고, 의료비나 카드 사용, 기부금을 내 연말정산시 사용할 수 있는지 여쭤보신다. 나도 잘 몰라서 인터넷 여기저기를 찾아보고 간략히 정리를 해보자면, 1. 부모님이 연 700만원 이상의 수입이 있으시기 때문에, 인적공제(1인당 100만원)는 해당이 안 된다. (연 700만원 이하의 수입 또는 100만원 이하의 근로소득이 기준) 2. 기부금은 금년부터 대상이 확대되었지만, 배우자, 자식들만 확대가 된 것이므로, 역시 부모님의 기부금은 내 공제 대상이 되지 않는다.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내 이름으로 기부금 영수증을 받아야 한다. 2013년 현재, 부모의 기부금을 자식이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2010년부턴가 바꼈죠?3. 의료비나 카드 사용 등은 회사에 연말정산 서류를 제출할 때 같.. 2009. 1. 8. 부자들이 기부를 해야하는 이유... 가끔 인터넷 상에서 부자집 도련님으로 추정되는 그런 애들을 만나서 댓글로 설전을 벌이다보면 참으로 안타까울 때가 많다. 그들은 왜 기부를 해야하는지 그 이유도 모를뿐더러, "거지 새끼들을 왜 우리가 부양해야 하나?" 라고 화를 낸다. 어린나이에 직접 돈을 번 세대는 아닌 것 같고, 그런 교육을 시키는 그 부모에 대해서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물론, 아깝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또, 가난한 사람들 중에 일부는 받는걸 당연히 여기는 부류가 있어 나도 종종 거부감이 드는 극빈층이 존재는 한다. 하지만, 부자들일수록 기부를 해야하는 이유는 확실히 있다. 단지 내 마음의 평온을 위해서일 수도 있지만, 결국 내가 다시 돈을 더 벌기 위해서라도 기부는 해야한다. 다음의 내용은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의 생각을 토대.. 2008. 12. 21. 윈도 SP3 설치 후 멈추는 현상 SP3 설치하고 컴퓨터가 멈추는 현상 (일명 프리징) CPU가 100% 사용되서 프로그램들이 구동이 안 되는 것도 아니요, 바이러스나 애드웨어의 문제도 아닌데, 가끔 인터넷을 하다보면 컴퓨터가 거의 멈추고 마우스는 잘 움직이는 현상이 종종 있다. 윈도와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10 버전이 충돌나는 현상으로 플래시 플레이어 10 버전을 날려버리고, 버그를 잡은 디버그 10 버전을 설치해주시면 되겠다. 일단 첨부된 플래시 제거 프로그램으로 플래시 10 버전을 삭제해준다. 그 후 http://kb.adobe.com/selfservice/viewContent.do?externalId=tn_14266&sliceId=2 여기 들어가서 플래시 플레이어 10 (Debugger 버전)을 받아 설치를 해주면 된다. 주의할.. 2008. 12. 8. 우리나라 펀드 수수료 2008년 11월 14일자 "펀드, 매년 10%씩 판매보수 낮춘다 " 는 뉴스가 떴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운영수수료는 논외로 치더라도, 판매수수료는 0.1%도 아깝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우리나라 펀드판매하는 사람들 중에 전문적인 사람이 몇이나 되나? 대부분 은행 직원들이 창구에서 실적 올리는 용도로 판매하는게 대부분인데.. 전문성도 없고, 고객보다 오히려 펀드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펀드 수수료는 무슨 매년 0.6% 이상씩 떼간다. 솔직히 0.1%도 아깝다. 이번 뉴스로 펀드 판매수수료가 매년 10%씩 낮아진다는데, 그래봐야 지금 펀드 수수료 1.5~2.5%씩이나 하는 수수료가 얼마나 낮아지겠나.. 그러니까 미래에셋 같은 증권사가 운영은 개판으로 하면서도 "적립식 투자가 짱이라는" 이.. 2008. 11. 14. CMA (Cash Management Account) CMA(Cash Management Account)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이다. 쉽게 설명하면 이자를 많이 주는 보통 예금 통장? 요새 CMA 하나 없으면 재테크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으로 몰리기 쉽상이다. 그럼 CMA에 대해서 안다는 분은 얼른 뒤로가기를 누르시고, 아직도 CMA에 대해서 들어보시지 못했거나, 아직 CMA를 가지고 계시지 않은 분은 꼭 읽어보시라. CMA는 증권회사에서 운용하는 금융상품이다. 일반 은행통장이 연리 0.1%의 말도 안 되는 금리로 넣어둬도 이자가 거의 안 붙는 어이없는 통장이라면, CMA는 하루만 넣어둬도 연리 5.0% 내외의 이자를 주는 효자 통장이라 이 말씀.. (2009년 2월 현재 3.0~4.0%,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따라다녀요) 예전에는 여러 불편사항들이 있어 (출.. 2008. 11. 12. 그대여, 저축은행 정기예금의 맛을 아는가 요새 은행들이 유동성 위기다 뭐다 난리고, 저축은행들은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PF 연체율 급상승으로 금리를 미친듯이 올리고 있는 시점에서 저축은행 정기예금에 대해서 글을 쓴다는 것이 좀 이치에 안 맞기는 하다. 하지만, 언젠가 유동성 위기는 끝날 것이고, 우리가 저축은행 정기예금에 대해서 다시 바라볼 시기는 돌아올 것이기 때문에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맛을 아직 못 보신 분들은 한 번쯤 읽어보시라. 본인은 개인적으로 저축은행 정기예금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물론 주식 직접투자로 상당한 수익도 올려보고 개차반도 나보고 하는 사람으로서 은행 예금 금리로 어찌 다 만족을 할 수 있으랴... 하지만 저축은행 정기예금처럼 무위험 고수익 투자자산은 없다고 본다. 한때 인기품목이었던 저위험 고수익 ELS 도 주가 개폭락.. 2008. 11. 12. 이제는 싫어진 미래에셋 예전에는 미래에셋을 참 좋아했었다. 박현주 회장도 참으로 좋아했었다. 박현주 회장은 국내에 뮤추얼 펀드라는 문화를 정착시켜 주식투자의 선진화를 이룬 인물이었다. 그리하여 지금의 전국민의 펀드가입을 촉발시킨 대표적인 인물이라 하겠다. 하지만 이제는 미래에셋과 박현주 회장을 싫어한다. 그 동안 해온 행태들이 맘에 안 들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일들을 이야기해보자면... 미래에셋은 대세상승장과 함께 국민들에게 펀드불패, 고수익을 선사하면서 엄청난 규모의 기업으로 변신하였다. 그런 자신감으로 내놓은 것이 바로 인사이트 펀드였다. 정말 짧은 시간 안에 몇 조의 자산을 설정하면서(자금이 유입되면서) 우리 국민의 미래에셋 무한사랑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다. 하지만, 인사이트 펀드 모집 당시 타증권사들은 여러가지 우려를.. 2008. 11. 12. 말도 안 되는 우리나라 펀드 수수료 뭐 내가 쓴 ETF 글이야 인터넷 찾아보면 다 나오는 허접한 글이고, 또 30분도 안 되서 한번에 휘갈겨 쓴 글이겠지만, 그래도 ETF가 무언지 모르는 사람이 쭉 읽어보면 대충의 감은 잡았을 거라 생각된다. ETF 관련 글을 쓰면서 느낀 점이지만, 정말 우리나라 펀드 수수료는 말도 안 된다는 점이다. 미국의 펀드 수수료는 우리나라 인덱스 펀드 수수료 정도거나 더 낮은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미국은 펀드 문화가 오래전부터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점차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다고 아닌 걸 기다릴수만은 없지 않는가... 깔건 까야한다. 그래야 빨리 고쳐지지. 우리나라 방송에서도 몇 번 때린 적이 있지만, 국내 펀드의 수수료는 너무 비싸고, 또한 은행 등에서 펀드를 판매하는 판매자들도 교육이 제.. 2008. 11. 12. 이전 1 ··· 61 62 63 64 6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