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선순환과 외선순환 각각 역에 도착할 때 소리가 다른거 아세요?
저도 오늘에서야 알았는데요...
매일 내쪽 열차가 오는가 뛰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내선순환은 도착할 때 "삐리리~" 그러구요.
외선순환은 도착할 때 "딩~ 딩~ 딩~" 그런답니다.
내선/외선 구분은 당산역쪽에서 북쪽으로 가는게 내선이구요, 남쪽으로 가는게 외선입니다.
2호선은 우측 통행이니까 안쪽으로 달려가는게 내선, 바깥쪽으로 달려가는게 외선이겠죠?
2000년 12월부터 시행했다는거 같네요.
1, 3, 4호선은 상행선이 "삐리리~", 하행선이 "딩~ 딩~ 딩~" 이랍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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