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DLF,DLS(파생결합상품) 관련 뉴스 공유

DLS 대란에…9년째 표류 '금소법' 제정 속도낸다 

출처 : 이데일리 | 네이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450437

그나마 다행인 뉴스네요.
이런 법이 빨리 제정됐으면 피해자를 많이 줄였을텐데..
이 법이 9년이나 표류했다니..

DLS 수천억 ‘손실 폭탄’은 한국 투자자들이…‘수익 열매’는 해외 투자은행이 먹었다 
출처 : 경향신문 | 네이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2958546

이런 뉴스도 있지요.
은행은 쓰레기를 고객에게 던지고 그 수수료를 받아갑니다.
항상 처벌없이 그렇게 쉽게 돈을 벌어서 이번에도 그렇게 했을 뿐이죠.
피해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구요.
문제는 안전하다, 저위험이다 이런 식으로 팔아먹는 행태..

[단독]"우리은행 직원, 독일 DLS 투자자에 불완전판매 시인했다" 
출처 : 중앙일보 | 네이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931414

상식적으로 원금 손실이 난다는데,
예적금 하시는 일반인들, 특히 금융 잘 모르는 계층이 저런 상품을 가입할까요?
당연히 안전하다고 말 장난 쳤겠죠.

DLS-DLF 개인 투자자 3600명… 배상 가능 여부에 ‘촉각’ 
출처 : 동아일보 | 네이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3236478

이번에 쓰레기를 금융 잘 모르는 계층에게 던진 은행들에 대한 처벌 및 배상이 없다면,
은행들은 "소나기만 피하면 개꿀이잖어."를 외치며
또 2~3년 후에 새롭게 포장된 쓰레기를 들고 나타나겠죠.
문제는 은행 지들이 피해갈 행위를 겁나게 하는거죠.
소나기를 계속 맞아보면서 비 안 맞고 쓰레기를 버리고 돈 버는 방법을 터득했다랄까...

DLF 가입자 40%가 고령자…"노후자금 넣었다 낭패" 
출처 : TV조선 | 네이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48&aid=0000280368

나이 드신 어른들이 파생상품에 대해 잫 알아서 저 많은 수가 위험상품에 넣었을까요?
보통 노후자금 최후의 보루라 안전하게 운용하는게 보통인데..

어서 금소법이 통과되고, 나아가 은행에서 원금손실 가능한 상품 판매는 절대 못하게 막아서,
더 이상의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