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All that ELS 사이트를 통해 간단히 추천할만한 ELS를 찾아보았습니다.
(All that ELS 사이트/6월 13일 기준)
이번 주의 추천 ELS는 딱히 없네요.
저낙인 상품 중에 수익율 괜찮은 상품도 안 보이고,
S&P가 들어간 상품이 많아서 제외하고 나면 눈에 보이는 상품이 없네요.
보통은 억지로 추천하는 상품이라도 하나 껴서 넣는데,
정말 없네요.
이럴 때는 뭐다? 그냥 쉬어가는 한 주가 되겠습니다.
참고로 6월 10일 종가 기준(최대 이 낙인치 아래로 투자해야 안전판을 가지고 가는 것)
2008년 최저치 대비 투자 가능 낙인은
KOSPI200 47 / S&P500 31 / HSCEI 54 / HIS 50 / 유로스톡스 62 / 니케이 42 / DAX30 36 / ASX200 59 이구요.
2009년 이후 최저치 대비 투자 가능 낙인은
KOSPI200 69 / S&P500 41 / HSCEI 84 / HIS 76 / 유로스톡스 68 / 니케이 49 / DAX30 50 / ASX200 73 입니다.
중국/홍콩은 요 며칠 조금 올라와서 투자 가능 낙인이 조금 낮아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투자 여유가 큰 편이고,
유럽은 요즘 한참 오르다가 금요일에 폭락해주셔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요즘 한참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문제로 많이 흔들리는 모습이라 ELS 청약하시는 분들은 주의깊게 보셔야겠습니다.
여전히 S&P500, 니케이는 투자 OUT!
[항상 드리는 말씀]
안전하게 투자하실 분은 최소 2008년 최저치 대비 낙인 아래로 투자하시고,
조금 더 공격적으로 투자하실 분은 2009년 최저치 대비 낙인 아래로 투자하시면 됩니다.
그 중간급으로는 2008년 기준으로 하시되 그 최저치에 각국 경제성장률로 7~8년 정도 곱해주시면 안전하면서도 좀 더 공격적인 투자를 하실 수 있겠죠.
또 최근 지수들이 여전히 ELS 투자하기는 나쁘지 않은 지수이긴 하나,
연초 폭락 저점 대비 꽤 많이 올라온 상황이라 한 박자 쉬어갈 수 있거든요.(주가 조정)
그러니 지수가 무너질 때 투자하시면 좀 더 안전한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 잊지 마시고,
항상 ELS는 투자상품 출시 이후 주가가 무너진 상태로 청약을 하면 좀 더 안전하고 유리한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을 명심하셔야겠습니다.
그리고 매주 ELS 상품은 계속 나오니 급하게 투자하실 이유가 하나도 없고, 낙인 터치를 하면 손실이 매우 큰 위험상품임을 인지하고 공부하시고 소액으로 조금씩 시작하셔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